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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 금융 주식 정보

주식 종목 상태에 따른 분류 기호(키움증권)

by 인포민 2019. 2. 27.

주식 종목 분류 기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 

 

키움증권 기준으로 주식 매매를 하다보면 아래 이미지와 같은 표시가 있을 겁니다. 이 표시들은 현재 이 주식의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 같은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.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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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기호를 보고 투자를 어떤 방식으로 할지 판단할 때도 있습니다. 예를 들어 미수나 신용 융자처럼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서 자금을 늘려 매매하는 방법을 추구하시는 분들은 이 기호를 자주 봅니다. 또 주식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기호도 있습니다.

 

 

 

각각의 기호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.

 

 정 

 

[정] = 거래정지    

거래가 정지된 종목으로 정지 기간동안 거래를 매매할 수 없는 종목입니다.

 

 열 

 

[열] = 단기과열종목

투자자들이 급격하게 모여서 단기간 과열된 종목으로 매매가 단일가 매매로 이루어집니다. (단일가 매매는 30분 단위로 매매가 진행되는 것을 말합니다.)

 

 관 

 

[관] = 관리종목

증권거래소에서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는 종목들 중에서 특별히 지정된 종목을 말합니다. 관리종목 지정이 자주 걸리게 된다면 상장폐지도 될 수 있습니다.

 

 급 

 

[급] = 이상급등종목

단기과열종목과 마찬가지로 투자자들이 급격하게 모여 이상급등한 종목으로 투자자들에게 환기를 시켜 불공정한 거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시장경보조치입니다.

 

 경 

 

[경] = 투자경고종목

시세가 급 변동하는 종목으로 투자자들에게 환기시키며 시세변동을 억제하기위한 시장경보조치입니다.

 

 위 

 

[위] = 투자위험종목

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받은 후로도 시세변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투자자들이 모여들어 과열된 종목으로 시세변동을 억제하기위한 시장경보조치입니다. 

 

 투 

 

[투] = 투자유의

 

 주 

 

[주] = 투자주의종목

투자주의종목은 투자경고/위험종목과 같이 급격한 시세변동을 투자자들에게 환기시키기위한 시장경보조치입니다.

 

 공 

 

[공] = 공매도과열종목

공매도가 급증해서 하락하는 종목을 대상으로 공매도과열종목으로 지정하고 다음날 하루 공매도를 금지하는 공매도 과열종목지정제도입니다. 

 

 환 

 

[환] = 투자주의환기종목

투자주의환기종목은 상장폐지 사유가 있거나 관리종목오르 지정받은 종목등 처럼 종목의 상장적합성이 떨어질 수 있는 종목들로 정기심사, 수시심사를 통해서 확인하고 상장폐지까지 갈 수 있는 종목입니다.

 

 액 

 

[액] = 액면분할

액면분할 하는 종목(종목의 자본금 증자 없이 주식의 액면가를 낮춰서 종목의 총 주식수를 늘리는 것을 액면분할이라고 합니다.)

 

 

 증 

 

[증] = 증거금 100%

신용, 미수를 사용하여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매매할 수 없는 종목들을 말합니다.

 

 신 

 

[신] = 신용가능

신용보증금률,증거금률에 따라 신용,미수 매매가 가능한 종목으로 신용으로 매매할 시에는 90일 간의 기간동안 잔고에 보유가 가능한 종목입니다. 

 

 

 신 

 

[신] = 신용가능 D군

신용보증금률,증거금률에 따라 신용,미수 매매가 가능한 종목으로 신용으로 매매할 시에는 30일 간의 기간동안 잔고에 보유가 가능한 종목입니다.

 

 신 

 

[신] = 신용한도초과종목

종목마다 가지고 있는 신용한도를 많은 투자자들이 모여 신용매매가 많아져 신용한도를 초과할 때 과도한 신용매매를 제한하기 위한 조치입니다. 

 

 거 

 

[거] = 거래소

거래소시장에서 거래되며 코스피 지수에 속하는 종목으로 주로 대형주가 많습니다. 

 

 코 

 

[코] = 코스닥

코스닥시장에서 거래되며 코스닥 지수에 속하는 종목으로 주로 중,소형주가 많습니다. 

 

 

이렇게 종목에 따른 분류 기호를 알아보았습니다. 일반적으로 매매할 때는 이 종목이 증거금 100%인가 아니면 신용가능한 종목인가를 주로 보고 매매하시면 됩니다. 

주의할 점은 매매이상에 따라 '시장경보체제'가 적용된 종목들은 매매시 조금 주의해서 매매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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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까지 키움증권에서 주식 종목별 상태에 따른 분류 기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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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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